[오버워치 신규 영웅 등장] 매력만점 '레킹볼' 귀여움 폭발!

  • E스포츠
  • 게임

[오버워치 신규 영웅 등장] 매력만점 '레킹볼' 귀여움 폭발!

  • 승인 2018-07-26 14:52
  • 이재진 기자이재진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 오늘 공식 합류 (1)


테스트를 마치고 온 새로운 영웅인 귀여운 햄스터 '레킹볼'을 이제는 오버워치 본 서버에서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의 28번째 영웅인 레킹볼(Wrecking Ball)이 25일 정식 서버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레킹볼은 돌격 캐릭터인 D.VA 처럼 뛰어난 기계 개조 능력과 거대한 강철 로봇으로 무장한 오버워치 7번째 돌격 영웅이다. 레킹볼은 지난 달 29일 최초 공개와 함께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이후 귀여움 등으로 많은 여성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
사진=블리자드 홈페이지 캡처


레킹볼은 먼 거리에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자동발사 4연장 기관총, 공으로 변신해 최대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구르기 기술이 있다. 갈고리 고정 기술은 갈고리를 벽에 고정하고 매달린 상태에서 스윙해 최고 속도 상태에서 돌입하면 충돌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쳐낼 수 있다. 적응형 보호막은 임시 보호막을 생성하며 근처에 적이 많을수록 더 견고해진다. 파일 드라이버는 높은 위치에서 아래 지면으로 낙하해 피해를 주고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다. 궁극인 지뢰밭은 많은 지뢰를 뿌려서 지뢰에 닿으면 피해를 준다. 이렇게 구르기, 갈고리 고정, 파일 드라이버 등의 기술을 활용해 기존 돌격 영웅과 다른 유형의 기동력을 갖춰 적 진형을 붕괴 시킬 수 있는 영웅이다.

레킹볼의 오버워치 공식 합류에 따라 현재 플레이어들은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신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레킹볼 소개 영상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 및 개요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영웅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

11
사진=블리자드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2.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3.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4.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5. 밀알복지관 가족힐링캠프 '함께라서 행보캠'
  1.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1호점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개설
  2. 교정시설에서 동료 수형자 폭행 '실형'…기절시켜 깨우는 행위 반복
  3. 축산업의 미래, 가축분뇨 문제 해결에 달렸다
  4.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
  5. 농산 부산물, 부가가치 창출...환경과 경제 살리는 동력

헤드라인 뉴스


대전도시철도 무임손실 지난해 125억… 정부, 국비요청 묵묵부답

대전도시철도 무임손실 지난해 125억… 정부, 국비요청 묵묵부답

대전을 포함해 전국 도시철도가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이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뒷짐을 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가 정책에 따라 법정 무임승차를 이어오고 있지만, 정부는 수십 년간 요청됐던 국비 보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재정 문제는 지자체와 운영기관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8일 대전을 포함해 전국 6개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철도운영기관 무임승차 손실액은 7228억 원에 달했다. 대전은 지난해 125억 원으로 4년 전(76억 원) 대비 약 64.4%나 늘어난 셈이다.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도시철..

올해 수능 55만 4174명 지원… 10명 중 6명이 `사탐런` 최대변수
올해 수능 55만 4174명 지원… 10명 중 6명이 '사탐런' 최대변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나며 55만 명을 넘어섰다. 또 응시자 10명 중 6명은 사회탐구(사탐) 영역을 선택하면서 '사탐런'이 이번 수능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발표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생은 55만417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52만 2670명)보다 3만1504명 늘었다. 이는 2007년 '황금돼지 해' 출생자가 올해 고3에 진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 수능은 고3 재학생이 37만 1897명(67.1%), 졸업생 15만 9922명..

국회에 ‘기념사’ 해명하러 왔다가 혼쭐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국회에 ‘기념사’ 해명하러 왔다가 혼쭐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항일 독립운동 폄훼와 친일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국회를 찾았다고 혼쭐이 났다. 8·15 광복절 기념사 왜곡과 광복회원 농성의 부당성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지만,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면서 쫓기듯 국회를 벗어날 정도였다. 김 관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주선했다. 김민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 후 올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한남동 공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자신들을 ‘백골단’으로 소개한 ‘반공청년단’의 국회 소통관 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국의 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한국의 情을 고향에 전하세요’

  •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K-water 안전기동점검반 임명식...‘안전을 심다’

  •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