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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코스프레 사건으로 양예원의 이야기가 다시한번 인구에 회자 되고 있다.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24)가 비공개 촬영회에서의 성추행 및 강제 촬영 피해를 겪었다고 폭로한 지 약 두 달 만에 다시 관련 심경을 밝힌 것.
양예원씨 사건은 피의자로 지목됐던 A 실장(42)이 지난 9일 투신해 숨졌다. A 실장은 억울한 누명을 썼고 진실된 판결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극단적 방법을 택했다며
유서를 통해 심경을 밝히고 A 실장이 숨지면서 양씨 사건에서 그에 대한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다시 한번 수면위로 떠오른 양예원씨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koomi**양예원씨, 이제 과거의 사건은 잊고 행복하세요. 두번세번 그 이야기를 꺼내 본인도 너무 괴롭잖아요 spst**** 양예원씨, 용기를 응원합니다. 당신이 나섰기 때문에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는데 제동이 걸렸어요. 힘내시고 끝까지 꿋꿋하게 밀고 나가세요. 그래야 당신도 남은 평생 나쁜 기억을 훌훌털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kyun**** 양예원을 지지하지도 비난조롱하지도 않는데..근데 그 죽은사람은 언급이 전혀없네본인 억울함만 밝히겠다 응원고맙다 본인 유리한 얘기만있네..무섭다 leej**** 한국 사람들의 머리속에 양예원이라는 이름은 마치 양치기소년 이야기처럼 영원히 기억하게 될꺼다. 피해자 이자 범죄자로...hsj7**** 처음에는 용기로 시작된 미투가 꽃뱀과 양예원 때문에 변질되었고 남/녀 편가르기가 된 운동이 되어버렸다 결국 진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더 숨어지내게 되어버렸다.. 누굴 위한 운동인지 참..supe**** 자살한 실장이라는 사람이 전혀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양예원도 100%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사건을 계기로 깨달은 점은.사람은 정직하게 돈을 벌어야 하고,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 하며 남의 일에 함부로 오지랖을 떨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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