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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시청률 공약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재원, 남상미,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은 “제가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할 때 술을 많이 마셨다. 그때 술김에 시청률이 20% 넘으면 스태프 전체 해외여행에 5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다더라”고 고백했다.
DJ 최화정이 “그때되면 뭔들 못하겠나”라고 말하자, 김재원은 “그럼 저는 무료로 출연하는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은정은 “드라마 촬영지 근처에 공기도 좋고, 굉장히 넓다.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힐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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