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이성민, 곽시양과 역대급 추격케미 예고...프로 남남 케미메이커 '이목집중'

  • 핫클릭
  • 방송/연예

'목격자' 이성민, 곽시양과 역대급 추격케미 예고...프로 남남 케미메이커 '이목집중'

  • 승인 2018-07-30 09:07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45
(사진제공=NEW)

 

올 여름 최고 기대작 '목격자'의 배우 이성민이 임시완부터, 조진웅, 신하균, 황정민 그리고 역대급 추격 케미를 보여줄 곽시양까지 매 작품마다 선보인 프로 남남 케미메이커로 주목받는다. 

 

먼저 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 과장으로 분한 이성민은 장그래 역의 임시완과 끈끈하고 따뜻한 멘토-멘티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시완은 인터뷰를 통해 "'미생'을 찍으며 이성민 선배에게 많이 기댔다"고 화면 밖에서도 계속된 둘의 케미를 언급하기도 했다. '보안관'에서는 동네의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 역을 맡아 수상한 사업가 종진 역의 조진웅과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대결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4월 개봉한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을 연기해 봉수 역의 신하균과 꿀잼 매제케미를 선사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신하균은 “이성민 선배가 중심을 잡아줘 너무 든든했다. 어떤 연기를 해도 다 받아주는 배우”라고 전하며 시너지의 비결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그는 첩보영화 '공작'에서 황정민과 남한에서 온 스파이와 북한의 고위간부 역으로 만나 긴밀한 남북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장르불문 역대급 남남 케미메이커로 등극한 이성민이 신작 '목격자'를 통해 곽시양과 스릴 넘치는 역대급 추격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성민은 '목격자'에서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을, 곽시양은 자신을 본 상훈을 끝까지 쫓는 냉혹한 살인마 태호를 연기하며 단 1초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폭발적인 추격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살인사건 이후 상훈의 집 주변을 맴돌며 다음 타겟으로 그를 노리는 태호와, 그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조차 안전하지 않게 되어버린 상훈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극강의 몰입감을 전하며 영화의 최고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설정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전개, 숨 쉴 틈 없는 추격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로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충남통합市 명칭논란 재점화…"지역 정체·상징성 부족"
  3.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4.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5.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3.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4.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5.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차기 교육감 선출은 어떻게 하나 '설왕설래'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났다. 양 시도지사는 회동 목적에 대해 최근 순수하게 마련한 대전·충남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법안의 순수한 취지가 유지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가장 이슈가 된 대전·충남광역시장 출마에 대해선 김 지사는 "지금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불출마 할 수도 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선 지금도 생각은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24일 충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지사를 접견했다. 이 시장은 "김태흠..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해 "충남 대전 통합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이미 진행되어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키면 빠르면 한 달 안에도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못지 않은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통령실에서 대전 충남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뽑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여당 차원에서 속도전을 다짐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