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관광객에 대해 경찰이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들의 수많은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무서워서 가겠냐 진짜 범죄의 도시가 따로없네(fgbw**)", "나 며칠전에 친구랑 같이 둘이서 제주도갔는데도 너무 무섭더라 낯선 아저씨가 쳐다만 봐도 불안했음.혼자 절대 돌아다니면 안되ㅠㅠ(5tyum**)","제주도가 진짜 난민 등 외국인 불법체류자로 인해 사고가 난게 아닌가 싶다
(ym2**)", "제주도가 어쩌다가 진짜 안타깝다(nh**)", "내국인도 무서운데 외국인들은 오겠어?(bfg**)", "힝..나 내일 제주도가는데 무서워 (cdd**)"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한편,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에서 실종된 최모씨(38·여·경기도 안산시)에 대해 나흘째 수색을 진행했으나, 행방을 찾지 못한 채 29일부터 공개 수사에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