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백주대낮 자동차로 골목길을 달리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후 사과글을 올렸다.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은 타임랩스 형태로의 매우 빠른 효과를 넣어 찍은 거였습니다.
타임랩스 효과여서 옆의 다른 차량도 빨리 달리는 듯이 보이고, 음악 소리와 제 소리가 차량 소리가 굉장히 빨리 변조되어 들리며 타임랩스 효과 때문에 너무 빠른 듯이 보이지만 차량은 규정 속도 내에 주행을 했으며 정지 신호에서 제대로 정지를 하였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너무 빠른 영상 효과로 인해 보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은지의 이슈가 된 영상에서는 박은지와 남편이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빠르게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박은지의 차량은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완전히 서지 않은채 속도만 줄였다 다시 주행할뿐만 아니라 박은지의 소리지는 영상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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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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