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감독원은 숨은보험금 통합조회 서비스 '내보험 찾아줌'이 개시된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까지 보험소비자들이 찾아간 숨은보험금 규모가 약 2조1천426억원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숨은보험금 조회시스템 출시에 따라 숨은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나 보험금 청구는 소비자가 별도로 자신의 보험회사 콜센터 또는 계약 유지․관리 담당 설계사 등에게 전화로 직접 연락하여 청구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이거 은근 짜증나게 복잡해 ㅠㅠ(ertn**)",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절차랑 서류도 달라서 너무 불편(5tm2*)", "청구절차 개선이 진짜 필요하다(tj23**)", "헐 나도 꽁돈이 생기려나??(23we**)", "이거 서류 복잡해서 하다 포기할듯(m2**)"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융위는 "온라인 보험금 청구 연계 서비스를 올해 12월까지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안정성 테스트도 계속 추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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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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