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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한국인 납치와 더불어 앞서 공개됐던 리비아 납치 영상이 재조명됐다.
리비아 납치 사건이 유독 불안감을 높인 데는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리비아 이전에 일어났던 리비아 납치사건 당시 영상이 SNS 통해 퍼지면서 그 잔혹한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졌다.
IOM에 따르면 당시 공개됐던 리비아 납치 영상은 터키에 거주 중인 소말리아인 기자가 범죄집단과의 화상통화를 녹화한 것으로, 이 영상에는 난민 260여 명이 콘크리트 방에 갇혀 공포 속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팔이 부러지거나 치아가 뽑혔다고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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