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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날부터 청신호를 제대로 터뜨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124만669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하정우·주지훈·김향기 분)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이라는 또 하나의 흥행기록을 달성한 것. 또 여름에 개봉해 천 만 영화의 반열에 오른 '명량', '부산행', '택시운전사'의 오프닝 스코어와 1부 ‘신과함께-죄와 벌'의 기록을 가뿐히 넘어서며 2018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영화는 개봉 직후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김*연) “조조로 보고 지금 또 보러 갈거임”(박*현), “반전에 반전, 스토리도 탄탄하고 짱!”(정*진), “내 인생영화다”(서*비), “역시, 신과함께 무조건 봐야함”(이*연) 등 관객들의 호평으로 만족도를 제대로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5만6475명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이, 3위는 16만 2252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헬로카봇'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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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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