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톡톡]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페셜티 한잔 해~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프랜차이즈 톡톡]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페셜티 한잔 해~

  • 승인 2018-08-16 09:3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허니
올여름 열대야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숙면은 하루의 피로를 해소하고 일상의 질을 높여주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행위다. 열대야가 심한 날이 계속되면 피로가 누적돼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국내 차(茶)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활력과 열대야를 견디는 데 효과적인, 수분보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스페셜 티를 추천했다.

*허니 케모마일=케모마일은 마음을 심신안정에 조다. 힘들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페셜한 Tea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티카페 허니 캐모마일을 추천한다. 티젠의 허니 캐모마일은 향긋한 사과향이 특징인 캐모마일에 국내산 꿀의 달달함을 더해 깊은 맛이 인상적이다.

슬라이스한 사과와 같이 시원한 아이스티로 마시거나 따뜻한 힐링차로 잠들기 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프레쉬 민트=뜨거운 폭염과 습도에 온 몸이 축축 늘어진다면 시원하고 청량함이 가득한 프레쉬 민트가 제격이다. 상쾌한 페퍼민트와 달콤한 스피아 민트가 어우러진 허브차다. 마니아층이 두터운 제품으로 민트차 특유의 알싸하고 개운한 맛과 허브차의 달달하고 깊은 향 덕분에 차가운 얼음과 마시면 더욱 맛있다. 레몬이나 라임, 청포도처럼 싱싱한 과일 슬라이스를 함께 넣어서 아이스티로도 마실 수 있다.



*네네치킨,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20여 종의 세트메뉴를 주변 친구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 서비스다. 선물 또는 구매 방법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 검색창에서 네네치킨 또는 20여 종의 세트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검색하거나 카테고리에서 치킨을 선택하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한국수제맥주협회 헤이, 헤이, 헤이 출시

한국수제맥주협회가 수제 맥주 활성화를 위해 두 번째 공식 수제맥주 ‘헤이, 헤이, 헤이’를 선보였다. 첫 번째 공식 맥주는 깻잎 한잔으로 지난 3월 출시됐다.

헤이, 헤이, 헤이는 9개 브루어리가 협업해 양조했다. 볏짚에서 추출한 국산 효모를 사용해 가볍고 산뜻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코리안 세종 스타일이다. 볏짚 효모의 특성에 따라 꽃향과 풍선껌향 특징으로 목 넘김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는 5.9%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2. 한화vs삼성, KBO 플레이오프 첫 경기 '접전'
  3. 한화이글스, 플레이오프 첫 경기 '승리'
  4. 아산시 영인면, 100세 이상 어르신에 선물 전달
  5. 순천향대, 공공의료서비스 개선 협약 체결
  1. 아산시가족센터, '2025 조부모-아동 행복 프로젝트' 진행
  2.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3. 일단 입학만 시키자?…충청권 대학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 급증
  4. '날뛰는' 허위 폭발물 협박신고… 아산·광주·인천 등 학교 겨냥
  5.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선택하는가?

헤드라인 뉴스


李 대통령 “2030년까지 국방·항공우주 R&D 대대적 예산 투입”

李 대통령 “2030년까지 국방·항공우주 R&D 대대적 예산 투입”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2030년까지 국방 R&D, 항공우주 R&D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 미래 국방을 위한 핵심기술과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독자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ADEX 2025' 개회식 축사를 통해 “방위산업 4대 강국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이미 민간의 기술력과 발전 속도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방개혁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논란… 국감서 3라운드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논란… 국감서 3라운드

직원 3명의 징계 처분으로 이어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논란이 2025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임명 초기 시의회와 1라운드 논쟁을 겪은 뒤, 올해 2월 감사원의 징계 처분 상황으로 2라운드를 맞이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서울 구로 을)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했다. 공교롭게도 첫 질의의 화살이 박영국 대표이사 선임과 최민호 시장의 책임론으로 불거졌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월 12일 이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

국감서 혹독한 평가 우주항공청, 대전에 연구개발 역량 집중해야
국감서 혹독한 평가 우주항공청, 대전에 연구개발 역량 집중해야

개청한지 1년 반이 지난 우주항공청이 국정감사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는 가운데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위해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우주항공청의 운영 체계와 인력 구성 등 조직 안정성과 정책 추진력 모두 미흡하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우주청의 구조적 한계로 '예산 부족'을 꼽는다. 올해 우주항공청 예산은 약 9650억원으로, 1조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모든 분야를 포괄하기엔 역부족인 규모다. 여기에 입지 문제도 크다. 우주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 나에게 맞는 진로는? 나에게 맞는 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