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프로페셔널, ‘2018 드림 해외연수’ 성료

  • 전국
  • 경기

미엘프로페셔널, ‘2018 드림 해외연수’ 성료

미용인들 응원 위한 ‘2018 드림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 승인 2018-10-16 13: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0월 1차 보도자료 사진
헤어제품 전문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의 주력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미용인 및 미엘 관계자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2018 드림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세부, 보홀에서 진행된 '2017 드림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행사는 10월 10일~14일 베트남 푸꾸옥에서 치러졌으며, 이번 해외연수에는 80여명 규모의 미용인 및 관계자가 참석해 올 한해 미용계 트렌드와 내년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다.

미엘은 그동안 '블론디앤' 염모제를 필두로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 확장 외에도 '미용인을 가장 존중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소규모 미용실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미엘의 이번 행사는 많은 미용제품 관련사들이 유사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나, 미용계 전반의 경기 불황 속 대형사들 외에는 이런 이벤트가 주춤한 가운데 2년 연속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성료한 것이기에 미엘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안정적인 경영을 방증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JPS 선일규 대표는 "집중도가 높은 해외 집체 연수는 정보 교류와 격조 높은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유익한 행사"라며 "매년 연수를 통해 미용이란 화두 아래 서로를 더 격려하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설] 최교진 교육장관의 '교권 보호' 언급
  2. 대덕공동관리아파트 이재명 정부에선 해결될까… 과기인 등 6800명 의지 모여
  3. '팔걷은 대전경찰' 초등 등하굣길 특별점검 가보니
  4. [월요논단]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공공교통
  5. 충남대병원 등 48개 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1. 지질자원연 창립 77주년, 새 슬로건 'NEO KIGAM 지구를 위한 혁신'
  2. [사설] K-스틸법으로 철강산업 살려내야 한다
  3. 대전대, 70대 구조 중 숨진 故 이재석 경사 추모 분향소 연다
  4. 대전교도소 금속보호대 남용·징벌적 사용 확인…인권위 제도개선 주문
  5. 특구재단 16~17일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투자주간'

헤드라인 뉴스


역대 정부 `금강 세종보` 입장 오락가락… 찬반 논쟁 키웠다

역대 정부 '금강 세종보' 입장 오락가락… 찬반 논쟁 키웠다

이재명 새 정부가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사이에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찬반 양측 모두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미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이전 정부부터 반복되는 악순환이다. 실제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행복도시 내 '금강 친수보' 건립으로 추진했으나, 문재인 정부에선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철거'란 상호 배치된 흐름을 보였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보'와 태생이 다르나 같은 성격으로 분류되면서다. 지방정부 역시 중립적이고 실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환경부가 밀어부치기식 정책 추진을 할..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설 승인을 받지 않고 주택 통계에도 포함되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전국적으로 8만787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주택법을 피하면서 주민 복리시설이나 소방시설 등 엄격한 규제조차 제대로 받지 않는 데다, 정부의 주택통계 작성과정에서도 빠져 부실한 관리를 초래해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개인·법인 가동사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모두 8만7876개의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신..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2000톤을 공급한다. 최대 900억원을 투입해 과일·한우 등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며, 전국에 2700여 곳의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물량은 농산물 5만톤, 축산물 10만 8000톤, 수산물 1만 4000톤 등 17만 2000톤으로, 평시의 1.6배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