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PC방, 최저창업비용으로 경쟁 1위 선언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크레인PC방, 최저창업비용으로 경쟁 1위 선언

RTX 2080 기본 타사 기본견적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패키지 선보여

  • 승인 2018-11-30 16:0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프랜차이즈 PC방 크레인PC방은 타업체 기본 견적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패키지와 개인창업보다 저렴한 실속 패키지를 선보이며 최저창업비용으로 경쟁 1위를 선언,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크레인PC방은 '최저창업비용으로 경쟁1위 선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파격적이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프리미엄 패키지와 실속 패키지 역시 합리적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JD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패키지는 RTX 2080 그래픽 카드, QHD 모니터, LED 커스텀 모니터 등을 제공하여 최고급 사양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패키지이다. 실속 패키지는 개인 PC방보다 저렴해 PC방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크레인PC방은 창업 시 가장 큰 비용지출이라 할 수 있는 초기 가맹비, 월 관리비, 추가공사 비용을 받지 않는 제로 프로모션을 선언했다. 또한 일반적인 PC방 서버 1기가 서버가 아닌 10기가 서버를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슈퍼서버 프로모션으로 손님들이 쾌적한 인터넷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패키지와 실속 패키지를 비롯해 제로 프로모션과 슈퍼서버 프로모션 등 크레인PC방의 혜택은 예비창업주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복합공간으로써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크레인PC방 관계자는 "PC방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금전적인 부담과 심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PC방 창업에 간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3. 대전시장 도전 許 출판기념회에 與 일부 경쟁자도 눈길
  4. 천안법원, 정지 신호에도 직진해 사망자 유발시킨 30대 중국인 벌금형
  5. 천안문화재단, 2026년 '찾아가는 미술관' 참여기관 모집
  1. 백석대, 천호지 청춘광장서 청년·시민 협력 축제 성료
  2. 단국대병원, 2025년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 선정
  3. 한기대 '다담 EMBA' 39기 수료식
  4. 상명대 창업지원센터장, '창업보육인의 날' 기념 충남도지사상 수상
  5.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MOU

헤드라인 뉴스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 원도심 재편의 분수령이 될 '대전역 철도입체화 통합개발'이 이번엔 국가계획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초 철도 지하화 선도지구 3곳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지하화 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반영 여부는 이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당초 국토부는 12월 결과 발표를 예고했으나,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발표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실제로 전국 지자체들은 종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