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육아 톡톡톡] 아이의 언어발달 체크리스트, 18~24개월

  • 문화
  • 실전육아 톡톡톡

[실전육아 톡톡톡] 아이의 언어발달 체크리스트, 18~24개월

늦둥이 엄마 기자가 알려주는 육아정보

  • 승인 2019-03-04 17:04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언아발달-18~24개월-진 copy


18개월에서 24개월 무렵은 만 1~2세로서 언어발달에 있어 '초기음운 발달' 시기입니다. 자신이 낼 수 있는 소리로만 말하려는 경향이 있죠. '할머니'라는 단어는 '함미'로 발음하는 것처럼요.

이해력 측면을 본다면 몸짓이나 표정, 시선 등 비언어적인 단서를 이해하고 억양과 강세를 읽어냅니다. 이 시기에는 상황에서 단서를 얻어 엄마가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눈치'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는 '어휘 폭발기'로써 하루가 다르게 아는 단어가 늘어난답니다. 18개월경 습득 어휘는 20단어 내외였는데, 24개월 무렵에는 200~500개의 단어로 확장됩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언어는 어느 정도 발달된 상태인지 확인해볼까요?

<언어발달 체크리스트>

1.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한 반응으로 소리를 낸다.

2. 5개의 다른 단어들을 말한다(동음이의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3. "(조금) 더"를 요구한다.

4. "(하나도) 없다"라고 말한다.

5. 3개의 다른 언어 지시를 한 번에 하나씩 수행한다.

6. 시키면 "주세요" 혹은 "보여 주세요"라고 한다.

7. 이름을 말해 줄 때 12개의 친숙한 물건들을 가리킨다.

8. 이름을 말해 줄 때 책에서 3~5개의 그림을 가리킨다.

9. 자신의 신체 3부분을 가리킨다.

10. 요구할 때에 자신의 이름 혹은 별명을 말한다.

11. "이것이 무엇이니?"라는 질문에 물건 이름으로 대답한다.

12. 자신의 필요가 알려지도록 몸짓과 말을 함께 사용한다.

13. 애완동물을 포함해서 5명의 다른 가족들의 이름을 말한다.

14. 4가지 장난감 이름을 말한다.

15. 동물 소리를 내거나 동물 이름 대신에 그 소리를 사용한다.(멍멍이)

16. 일상적인 음식물 몇 가지를 보여 줄 때 이름으로 요구한다.(빵~ 밥~)

17. 단어나 구의 끝에서 억양을 높임으로써 질문을 한다.

18. 인형 혹은 다른 사람의 신체 3부위 이름을 말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농지관리 체계 전면 개편… 전담기구 신설 추진
  2. [창간75-축사] 조정식 국회의장 "언론 본연 가치 흔들림 없어야"
  3. [창간75-축사] 이재명 대통령 "지역발전 도모하는 든든한 등대"
  4. [창간75-축사]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목소리 담아 대전의 새로운 100년 함께 열길"
  5.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1. 구본영 충남도 정무부지사, 천안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빈소 방문
  2. [창간75] 충청권 392兆 대규모 투자 마중물… '초광역 경제권' 발판 삼아야
  3. 국회 세종의사당 1191억원 대전 트램 2043억원 반영
  4. 천안 복합테마파크 주변 사유지내 대규모 불법구조물 매립, 책임소재 밝혀지나
  5. [창간75-축사] 강미애 세종교육감 "세종교육 발전 든든한 동반자로"

헤드라인 뉴스


[르포] 4년만에 돌아온 온통대전… 상인들 상권활기 기대감

[르포] 4년만에 돌아온 온통대전… 상인들 상권활기 기대감

"다시 시작해 너무 좋죠. 온통대전 (발행) 하고, 안 하고 매출 차이가 크거든요."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운영 재개 첫날인 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만난 한 반찬가게 상인은 온통대전 가맹점을 알리는 안내스티커를 점포에 부착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좀처럼 시장에 활기가 돌지 않았던 만큼, 4년 만에 돌아온 온통대전은 시장 상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전 대전사랑카드 운영 과정에서 예산 문제로 캐시백 지급이 일시 중단되거나 혜택 폭이 줄어들면서 매출 변화를 크게 체감했다는 게 상인들의 설..

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 선샤인호텔서 열려…"더욱 힘찬 도약 다짐"
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 선샤인호텔서 열려…"더욱 힘찬 도약 다짐"

국토의 중심에서 세상의 목소리를 전하며 충청의 가치를 증명해온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창간 75주년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창간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지은 대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김정겸 독자권익위원장(충남대 총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동영상으로 중도일보 창간 7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은 이날 중도일보에 몸담았던 산증인들인 성기훈 전 고문, 조성남..

`위용` 드러낸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위용' 드러낸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이 세종시 반곡동에 들어설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그늘숲 법원'을 선정하고 1일 공개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3개사가 작품을 제출했다. 심사위원회는 ▲경사지 특성을 고려한 건물 계획 ▲법정동과 민원동 등 기능별 공간의 분리성과 연결성 ▲법원의 상징성을 잘 나타낸 건물 입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당선작을 선정했다. 앞서 31일 행복청은 심사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