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그룹 세븐틴의 색다른 콘서트, 1년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준 4시간의 꿈같은 선물!

  • 핫클릭
  • 방송/연예

글로벌그룹 세븐틴의 색다른 콘서트, 1년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준 4시간의 꿈같은 선물!

  • 승인 2019-03-10 07:16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세븐틴 단체 플레디스에서 4 콘서트현장
글로벌그룹 세븐틴은 달랐다.

 

 

콘서트를 기획해도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멋진 아이템으로 수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4시간 동안 이어지는 그들의 행복한 시간은 1년여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을 웃고 울게하면서 2019년 ‘최고의 시간’이었다.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세븐틴의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현장. 지난 8일 시작해서 10일까지 3일간 펼쳐진 이 행사는 앞선 두 번의 팬미팅에서 선보인 놀이동산과 왕국 콘셉트와는 또 다른 볼거리로, 세븐틴의 낙원인 ‘캐럿 랜드’가 주요 무대였다.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Home' 무대로 포문을 연 세븐틴. 그들은 "시작부터 기분이 좋다. 1년 만인데 많이 기다리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운을 뗀후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달달한 재미를 주는 홀리데이 토크 코너.
스페셜 MC로 정한과 디에잇이 나서, 힙합팀 멤버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TMI(too much information) 를 알아보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세븐틴의 잡학사전'. 멤버들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부터 멤버들에게 받은 가장 사소했던 선물, 인생드라마, 팀내 유행어, 소확행까지 다양한 tmi를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보컬팀과 힙합팀, 퍼포먼스팀의 유닛곡 무대는 또 다른 재미를 줬다, 각자 '나에게로 와', 'What's Good', 'MOONWALKER'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보컬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3팀 3색의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 레크레이션 타임등 다양한 행사로 이날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오늘 멤버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도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올해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Good to Me' 무대로 마무리 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