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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지난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던 제9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임기를 마치면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계룡면은 기탁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 11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20만 원씩 전달했다.
유필종 계룡면장은 "이번 생활지원금 전달사업은 맞춤형복지를 적극 실천하는 과정에서 저소득가정 아동과 사례관리 대상가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같이했기에 가능한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정에 더 많은 복지혜택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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