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총 177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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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총 1779억 투입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인근에 현장지원센터 개소... 본격 업무 돌입

  • 승인 2019-04-15 17:47
  • 신문게재 2019-04-16 7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도시재생사업_위치도
도시재생사업_위치도
인천시는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15일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인근에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시의회 김종인 건교위위원장, 및 지역 자생단체, 상인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 31일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어 가정동 및 석남동 주변 사업구역 내에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1월 24일 인천대 서종국교수를 총괄코이디네이터로 위촉하고, 센터장 및 부코디네이터를 임용해 현재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센터를 통해 주민의견을 모아 보다 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내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 주체들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과 가정·석남동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우리 인천이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원도심 지역에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이에 우리 인천시와 서구청, 그리고 LH공사 등 여러 조직이 주민들과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 김종인 건교위위원장 및 이학재의원 또한 축사를 통해 "중심시가지형 재생사업은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무게를 두어야하며 주민이 중심이 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사업은 마중물 사업 300억원, 부처 협업사업 1321억원, 공기업사업 158억원 등 총 사업비 1779억원이 투입돼 2023년도에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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