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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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구슬땀'

산청.생초 통합정수장 등 3곳 일제청소

  • 승인 2019-04-15 13:11
  • 장인영 기자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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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내부 시설물 청소 작업이 한창이다.
경남 산청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생산·공급시설 청소를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산청·생초 통합정수장과 시천·단성 정수장의 정수처리 공정인 혼화지와 침전지, 여과지·정수지, 가압장 및 배수지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침전지의 경우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비우고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부 벽면 물때와 침전 슬러지를 고압세척기 등을 활용해 제거할 계획이다. 침전지는 정수 공정 중 물의 불순물을 가라앉게 만드는 옥외 시설물이다.

특히 청소 시 밸브 파손, 슬러지 수집기 와이어로프 이탈 여부 등의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시 보수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산청군은 산청·생초 통합정수장(5500㎥/일)과 시천정수장(1500㎥/일), 단성정수장(4400㎥/일)에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시설 청소를 비롯해 정기적으로 침전지와 여과지 청소 등 수도시설의 위생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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