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근우, KBO 리그 2500루타 달성 초읽기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 정근우, KBO 리그 2500루타 달성 초읽기

15일 현재 ‘-4'로 역대 30번째 주인공 도전

  • 승인 2019-04-15 14:47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정근우1
외야수 정근우[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베테랑 정근우(38·외야수)가 KBO 리그 통산 30번째 2500루타 대기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정근우는 그해 4월 2일 수원 현대전에서 2루타를 기록하며 첫 루타를 신고했다.

한화로 둥지 튼 후 대전에서 원소속 구단인 SK를 상대 9년 1개월((2014년 5월 17일) 만에 1500루타를 기록했다. 한 해 평균 160여 루타를 기록한 정근우는 2년 2개월 만인 2016년 7월 7일 문학에서 2000루타를 달성했다.

정근우의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6년으로 '267루타'다. 한 경기 최다 루타 역시 같은 해 4월 29일 대전 삼성전에서 다섯 차례 타석에 나와 홈런 2개와 2루타 하나로 포함해 만들어 낸 10루타다.

KBO 리그에서 2500루타는 현재까지 총 29명이 달성했다. 정근우가 이를 달성하면 1999년 초대 2500루타 달성자인 장종훈과 김태균에 이은 3번째 한화 선수가 된다.

이번 주 정근우가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다고 과정 하면 총 24타석에서 4개 안타를 치면 된다. 타율로는 0.167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근우는 15일 현재 57타수 10안타로 0.175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 6연 전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한다면 2500루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정근우가 2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근우는 33번째 100사사구 기록에도 4개를 남겨두고 있다.

송광민3
내야수 송광민[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핫코너를 지키는 송광민(37)은 통산 100홈런에 단 2개를 남겨놨다. KBO 리그에서 100개 이상 홈런을 친 선수는 85명으로 송광민이 두 차례 담장을 넘기면 86번째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된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이번 주 수원에서 kt 위즈와 원정경기(16~18일)를 치른 후 홈에서 삼성 라이온스와 3연전(19~21일)을 갖는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3.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4.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5.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1.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2. 대전교육청 구글 교육용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피해 파악 나서
  3.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4. [춘하추동] 눈부신 가을 하늘의 역설, 청명함과 자외선 사이
  5. 맥도날드 세종 DT점, 11월 13일 오픈… 지역민 70명 채용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