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봄 가뭄 대비 농작물 관리지도 나서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봄 가뭄 대비 농작물 관리지도 나서

각 작목별 재배 요령 숙지해야

  • 승인 2019-05-16 06:47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본 -농작물 수분 측정 (1) (1)
농작물 수분 측정 자료사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봄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못자리 병해관리를 비롯해 가뭄 대비 농작물 관리 지도에 돌입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당진지역 강수량은 108.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2㎜, 평년대비 82.4㎜ 적게 내려 봄 가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모가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모 알선창구를 운영함과 동시에 밭작물과 원예작물에 대해서도 물 관리 지도에 한창이다.

센터 자료를 보면 토양수분이 40% 미만인 건조포장 밭작물의 경우에는 비가 내린 후 파종하거나 파종량을 늘리고 덮어주기와 잡초제거 및 토양 긁어주기로 수분증발을 억제해야 하며 용수확보가 가능한 포장은 스프링클러를 활용해 적기에 관수해야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관수가 불가능한 노지고추 지배지역은 분무기노즐을 빼고 호스를 이용해 포기당 0.5~1ℓ씩 물주기를 해는 것이 좋다.

마늘의 경우에는 구비대비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관수하고 주아를 채취하는 포장은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아울러 참깨는 건조포장일 경우 비가 온 후 파종하거나 적기보다 늦게 파종할 때는 20~30% 증량해서 파종해야 하며 관수가 불가능한 지역은 산야초 또는 비닐로 덮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센터 관계자는 "농작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질소 적게 주기와 급수원 확보, 피복, 중경제초를 실시해야 한다"며 "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자료를 참고해 가뭄 극복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3.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4.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5.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1.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2. 대전교육청 구글 교육용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피해 파악 나서
  3.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4. [춘하추동] 눈부신 가을 하늘의 역설, 청명함과 자외선 사이
  5.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