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 시그니처와 쥴(JUUL) 등장… CSV 전자담배 경쟁 가속화

  • 문화

하카 시그니처와 쥴(JUUL) 등장… CSV 전자담배 경쟁 가속화

  • 승인 2019-05-24 14:0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2)
5월 24일 쥴 랩스의 쥴(JUUL)이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CSV 전자담배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국내 전자담배 시장의 트렌드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CSV 전자담배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월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코리아’에서 프리미엄 CSV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를 출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미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하여 CSV 전자담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하카 시그니처는 곡면 디자인을 채택하여 기기의 그립감을 향상하고 한 손 안에 기기 전체가 감싸지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또한 유리섬유 코일이 아닌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을 사용하여 액상 튐, 액상 누수 현상을 해결하며, 배터리 효율을 20% 향상시켰다.

쥴 (JUUL)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에서 70% 점유율을 가졌으며, USB처럼 생긴 디자인으로 USB 전자담배 혹은 미국 전자담배라는 이름으로도 불릴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상품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 코리아의 하카시그니처와 ‘쥴 랩스’의 쥴(JUUL)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장에서도 주목할 점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두 회사 모두 연초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액상형 전자담배 하나의 제품 카테고리에만 연구하고 몰두한 브랜드로, 각각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위 두 브랜드의 판매처는 다르다. 하카 시그니처는 전국 서울 강남, 부산, 대구, 대전 등 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쥴 (JUUL) 5월 24일부터 서울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4.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5.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