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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신규 주택 공급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공급 계획의 20%를 간신히 넘긴 정도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재 대전에선 6개 단지에서 총 5867세대가 공급됐다. 2022년 대전시 주택공급(분양) 계획은 36개 단지 2만8093세대다. 하반기가 남았지만, 현재까지 공급수준은 20.8%에 불과해 실적이 크게 부진하다. 29일 분양이 예정된 '힐스테이트 유성(오피스텔)' 473세대를 포함하더라도 주택 공급은 현저히 낮다. 지금까지 유성구를 제외한 4곳에서 신규 물량이 공급됐다...
호텔 오노마가 대전 첫 5성급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관광공사는 27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업 등급심사에서 호텔 오노마 대전이 5성 호텔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대전은 5성급 호텔이 전무했기 때문에 호텔 오노마의 등급은 매우 의미가 크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MICE 관광산업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DCC, 엑스포과학공원, 호텔 오노마, 한밭수목원 등을 활용해 일대를 MICE 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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