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卽佛, 마음이 곧 부처' 불상조각장 이진형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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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卽佛, 마음이 곧 부처' 불상조각장 이진형 특별전

대전전통나래관서 오는 20일부터
제자인 두 아들 작품도 합동 공개
보유자와 함께하는 대담도 준비

  • 승인 2019-06-12 14:57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포스터(최종)
1. 석가모니불(이진형)
석가모니불(이진형)
2. 백의관음(이진형,이재윤,이재석)
백의관음(이진형,이재윤,이재석)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7월25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무형문화재교류전 '心卽佛, 마음이 곧 부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지정 스무 해를 맞아 전통불상조각 기술 복원과 창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이진형 보유자의 대표적인 작품을 살펴보고 보유자의 작가적 삶과 성취를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또 올해는 이진형 보유자가 기술을 전수한 20년을 맞이하는 해로 아들이자 제자인 두 전승자의 작품도 합동 공개하다.

보유자 및 전승자의 불상, 보살상, 기타 조각 작품 등 약 24건을 만나보고 오래도록 이어질 무형유산 전승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3시고 전시 기간 중 불상조각장 보유자와 함께하는 '사찰탐방'도 운영된다. 전국 주요 사찰에 설치된 이진형 보유자의 불상을 직접 만나보고 무형문화재 보유자와의 대담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전통조각기술이 갖는 의미와 가치,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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