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MLB 무대 호령... 투수 7개 항목 1위

  • 스포츠
  • 야구종합/메이저리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MLB 무대 호령... 투수 7개 항목 1위

  • 승인 2019-06-13 17:29
  • 신문게재 2019-06-14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PAP20190421072201848_P4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호령하고 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등 객관적인 각 지표에서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특급 투수로 평가되고 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현재 규정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들 가운데 7개 항목에서 1위를 질주한다.

다승(9승)은 5명의 투수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린다.

평균자책점(1.36)과 탈삼진을 볼넷으로 나눈 비율(15.40) 부문에선 부동의 선두다.

이닝당 최소 투구 수에서도 14.02로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요니 치리노스(14.07)를 근소한 차로 1위다.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86이닝 동안 1205개의 투구를 소화했다.

이닝당 평균 16.67개를 던져 6이닝 100구를 채우는 퀄리티스타트로 보면 류현진은 매 이닝 공을 2개 이상 아껴 오래 마운드를 지킬 힘을 비축했다.

또 누상의 주자를 득점 허용하지 않고 베이스에 묶어둔 잔류 비율(LOB %)도 빅리그에서 유일하게 90%를 넘겨 94.7%로 1위를 독주한다.

실점 위기에서 54타수 2안타(피안타율 0.037)라는 극강의 성적을 냈다.

그 밖에 야구를 통계·수학으로 분석하는 세이버메트릭스 분야에서도 실점 환경 등을 고려해 계산한 조정 승리 기여도(3.2)와 승리 확률 기여도(3.2)에서 모두 1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도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0.80으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0.74)에 이어 2위, 병살 유도 횟수는 10번으로 공동 5위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2.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3.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4.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5.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1.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2.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논의 막바지…토론회서 소통 필요성 부각
  4. [사설] 충청 ‘반도체 패키징 벨트’ 흔들림 없어야
  5. 충남도, 올해부터 시행되는 읍·면·동장 '주민 대피 명령권' 특별교육… "골든타임 확보 가장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승리로 자신감이 한껏 오른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2차전에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32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만큼 축구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결정전으로 꼽힌다.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자리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국내 유가증권시장 종합지수인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만스피(코스피 1만)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달 15일 장중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지 22거래일 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6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오후 12시 57분께 9000선을 터치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