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김원식 의원, 행감 통해 2년 연속 시민 혈세 낭비 막았다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의회 김원식 의원, 행감 통해 2년 연속 시민 혈세 낭비 막았다

세종SB플라자 산업안전관리비 등 총 1400여만원 환수 이끌어내

  • 승인 2019-07-11 15:03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김원식 의원(자료사진)
김원식 세종시의원
세종시의회 김원식 의원(조치원 죽림·번암)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실하게 집행된 안전관리비 환수를 이끌어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경제산업국 소관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불투명한 안전화 지급 과정과 부적절한 세금계산서 처리, 안전기원제 기념품 지급 등을 지적하며 안전관리비 집행 부실을 강하게 추궁했다.

당시 김 의원은 부당하게 집행된 해당 비용 전액을 환수 조치할 것을 주문하며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비 집행에 철저를 당부한 바 있다.

이후 건설사업관리업체의 감리 결과에 따라 세종SB플라자 산업안전관리비 명목으로 부적절하게 집행된 안전화와 안전모, 수건 구매비 등 1470여만원이 환수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침산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에서 안전관리비 부당 집행 의혹을 제기해 1340여만 원 전액을 환수 조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년 연속 시민 혈세를 보전하고 시 재정 건전성 향상에 기여한 점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도 "내년에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 집행부의 자성과 함께 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이어 산하기관도 세종 떠난다… 국힘→민주당 비판
  2. [비행과 범죄 경계 선 촉법] 처벌 강화만이 답?…재범 방지·사후관리 체계는 충분한가
  3. “국방도 AI 시대”… 건양대, KAIST와 225억 교육플랫폼 구축
  4. "대전교육 변화 선택해 달라"… 교육감 후보들 투표 참여 호소
  5.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1. 심평원, 희귀질환 치료제 240→100일 단축 추진…"치료 부담을 낮추는 제도"
  2. 유보층 표심 어디로… 29~30일 교육감 사전투표
  3. 대전 초등 수학여행 등 4% 뚝… 교육부 “교사 책임 부담 덜겠다”
  4.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투표하는 박용갑 국회의원
  5. 동물복지부터 실무교육까지… 건양사이버대, 지역 수의사회와 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세종·충남 부동산 시장 하락 꾸준… 충북은 상승

대전·세종·충남 부동산 시장 하락 꾸준… 충북은 상승

대전과 세종, 충남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북은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랐다. 이는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줄었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5월 넷째 주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대전은 5월 첫째 주(-0.01%), 둘째 주(-0.03%), 셋째 주(-0.01%)에도 하락하면서 4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하락률은 0.17%를 기록했다. 세..

프랜차이즈 카페마다 말차라떼·밀크티 카페인 함량 최대 `4배`
프랜차이즈 카페마다 말차라떼·밀크티 카페인 함량 최대 '4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 중인 말차라떼와 밀크티 카페인 함량이 업체별로 최대 4배 차이가 벌어지는 조사가 나왔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 6개 브랜드의 말차·녹차라떼 6종과 밀크티 6종 등 총 12개 차음료를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가격 등을 비교한 결과 카페인 함량은 1잔 기준 45~172mg였다. 제품 간 최대 4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선 말차·녹차라떼 중에선 빽다방 말차라떼가 93mg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타벅스 제주 말차 라떼 81mg, 이디야 커피 말차라떼 70mg, 컴포즈커피 그린..

`경비실이 빈소가 됐다`, 서산 경비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강력 규탄
'경비실이 빈소가 됐다', 서산 경비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강력 규탄

서산지역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70대 경비노동자가 경비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예고된 사회적 참사"라며 서산시와 고용노동부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와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8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또 한 명의 고령 경비노동자가 차가운 경비실 바닥에서 생을 마감했다"며 "언제까지 경비실을 노동자의 빈소로 방치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26일 새벽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휴식 중이던 70대 경비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열악한 노동환경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투표하는 박용갑 국회의원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투표하는 박용갑 국회의원

  • 사전투표소 설치 사전투표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