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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위해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와 협의로 사업비 5억원 투입해 레이저 방식의 신호 및 과속 단속 다기능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미래 초교, 송남초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와 주면 문방2리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1개소 주 출입구의 인근 도로와 차로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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