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도심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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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도심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 승인 2019-08-05 17:29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20190805-살수차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5일 대전 중구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며 도심의 온도를 낮추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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