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시 서북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성환읍 수향공동묘지 등 7개소 2573기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벌초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한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기존부처로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방안으로 최근 급선회, 부처 위치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선 신설 부처를 호남에 유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었지만, 국정기획위원회 논의과정에서 기존 환경부를 확대 개편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세종시에 있는 환경부가 그대로 존치될 가능성이 커진 것인데 충청권 여당 의원들도 이런 기류에 힘을 싣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광복절에 앞서 정부 조직 개편 방향을 포함한 일부 국정 과제에 관한 논의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콘텐츠, 정체성, 시민이 없는 '3무(無) 축제'라고 혹평한 반면 국민의힘은 "무지성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며 비판을 가했다.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의 민선 8기 대전시정이 들어선 이후 0시 축제는 매년 양당의 충돌 지점이었다. 올해도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 "시민의 일상을 파괴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예산 낭비의 전형인 0시 축제가 또 다시 시작됐다"며 "시민이 즐거워야 마땅하지만, 현실은 그와는 정반대이며,..
실시간 뉴스
36분전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윤크커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50분전
건강한 여름나기 복맞이 삼계탕.선풍기 나눔1시간전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1분관 신대노인복지관 강당 준공식1시간전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대상 말복 삼계탕 행사1시간전
서산해미읍성축제, 초호화 라인업·다채로운 체험 '풍성'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