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호텔 패키지로 연휴 스트레스 NO!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준비한 가족 호캉스

  • 문화
  • 여행/축제

추석 호텔 패키지로 연휴 스트레스 NO!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준비한 가족 호캉스

아이들과 함께 키캉스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캠핑 추석’ 패키지

  • 승인 2019-08-23 16:29
  • 수정 2019-08-23 17:0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 5성급 호텔에서 준비한 호텔 패키지인 만큼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눈여겨 볼 만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이번에 출시한 호캉스 패키지 ‘그랜드 캠핑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 및 어린이용 여행용 5종 키트와 칫솔 치약 세트를 포함한 환영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 모두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랜드 캠핑 1시간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그랜드 캠핑은 오감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야외 체험 공간이다. 100평 넓이의 호텔 야외 부지에 자리하며 샌드 플레이 존, 클라이밍 존, 스윙 존, 액티비티 존으로 구성돼 놀이 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캠핑 패키지 운영 기간 동안에는 액티비티 존에서 자이언트 다트, 버블 아트, 어린이 스텝 등의 30분 체험 활동이 매일 최대 4회, 선착순 15명에 한해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호캉스 패키지 고객은 운영 시간 중 1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관계자는 "최근 전 객실을 재단장한 만큼 가성비 있는 추석 가족 호캉스를 찾는 분들이라면 모두 만족할 것"이라면서 "남산과 근접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도있고 추석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과도 접근성이 좋다. 여름 휴가를 미처 가지 못한 사람들도특급 호텔 패키지를 통해 편안한 연휴를 즐겨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9월 호텔 패키지인 그랜드 캠핑 패키지이벤트의 투숙 기간은 912~15일이며, 그랜드 캠핑 존은 우천 시 폐장한다. 일일 패키지 가격을 기준으로 최저 285,000(세금 및 봉사료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및 이용 문의는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2.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3.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4.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
  5. 호수돈총동문회,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에게 명예동문 위촉패 수여
  1. [경찰의날] 대전 뇌파분석 1호 수사관 김성욱 경장 "과학수사 발전 밑거름될 것"
  2.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비인간적 범죄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3.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4. "일본에서 전쟁 기억은 사람에서 유적으로, 한국은 어떤가요?"
  5.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헤드라인 뉴스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대전과 세종, 충북을 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조사 문턱을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CTX의 조기 개통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2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50번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있고, 그 주요 내용을 보면 전국 접근성 개선에서 서울에서 1시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 접근 가능한 교..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과학과 예술의 도시, 대전시가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에 우뚝 섰다.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대전총회'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지역적 영감에서 세계적 영향으로(From Local Inspirations to Global Influenc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세계 20개국 80여 개 공연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이 품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세계로 확산되는 길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컬처'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이..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유성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이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입법이 좌절된 이후 올해 초 또다시 관련법이 제출됐지만,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성 나아가 144만 대전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사안인데 행정당국의 이슈파이팅 부족으로 현안 관철은 멀기만 해 보인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이 대표발의 한 이른바 '원자력안전교부세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 7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현재 위원회 차원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