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혁신도시법 개정안 관련 '청춘'과 특별한 만남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이은권, 혁신도시법 개정안 관련 '청춘'과 특별한 만남

대전 총학생회장단 간담회 "국회 본회의 통과진력"
회장단 혁신도시 지정촉구 성명서 이 의원에 전달

  • 승인 2019-08-24 10:38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간담회 1
대전 충남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골자로 하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지역 대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4일 이 의원에 따르면 전날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대전 9개대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각 대학의 총학생회장들이 법안 추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혁신도시 지정 촉구를 담은 성명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이 의원은 총학생회장단에 법이 통과될 경우, 앞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어떤 기회가 주어지는지 직접 설명을 했다.

이 의원은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도록 진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비롯한 지역연계 기업들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으며, 대전이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로 지정되게끔 각고의 노력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영 목원대 총학생회장은 "대전 취준생들의 고충을 공감하며 이 법안을 추진하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문을 활짝 열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 의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할 경우 빠르면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대전은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의무채용규정을 적용받게 될 예정이다. 이 규모는 2019년 채용계획 인원인 2700명(추정) 기준 약 567명(21%)으로 대전 지역 청년들로만 구성될 것으로 점쳐진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
  2.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건설 동력 확보… 기후부,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에 '다목적댐' 추진
  3.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4.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5.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신청서 통과…구성원 찬반투표 본격화
  1.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2.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목원대, 전공의 벽 허물고 AI 대학으로 혁신
  3. [교단만필] 가을에 피는 꽃을 어찌 늦다 하겠는가
  4. [사이언스컬럼] 이제 과학자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5. 아이 백일 앞둔 부부, 난임치료와 조산까지 도운 건양대병원에 기부금

헤드라인 뉴스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경찰 송치 이후 불기소나 무죄로 뒤집힌 사건까지 추적해 기존 수사 성과를 다시 평가하는 시스템 마련이 경찰개혁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이 사건 무작위 배당과 수사심사 강화, 우수 수사관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 등을 추진하는 만큼 잘한 수사뿐 아니라 결과가 뒤집힌 수사도 사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검거나 수사 실적으로 특별승진이나 포상을 받은 뒤 해당 사건이 불기소나 무죄로 끝난 경우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인사에 반영할 것인지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경찰 범죄 수사..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를 제대로 끄지 않은 채 버려 2억 원이 넘는 화재 피해를 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2형사부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5년 3월 23일 낮 12시 1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카센터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가 현장을 떠난 뒤 약 4분 만에 카센터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고, 외벽과 천장 등이 타면서 수리비 약 2억 1125만 원 상당의 피해..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충청권이 행정수도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그물망 광역교통망으로 한층 가까워진다. 2029년 대통령 세종 집무실,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앞두고 메가시티, 즉 광역연합의 시너지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청주공항~KTX오송역~조치원역~대전역~세종터미널~유성터미널~KTX공주역까지 각 지역 교통 거점에다 국회 세종의사당을 잇는 별도 노선들도 속속 계획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28일 청주국제공항(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열고,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

  •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 ‘온통대전 2.0’ ‘온통대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