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새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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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새단장 오픈

관람 중심에서 체험형 과학관으로 재탄생

  • 승인 2019-08-26 10:22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26일 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과학체험관은 노후화된 전시물로 지난 2010년 14만8324명에 달했던 관람인원이 지난 2016년에는 5만8046명으로 급감했다.

이에 자연과학교육원은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과학체험관을 전시환경과 전시연출의 현대화로 재방문이 가능한 학습형 과학관으로 완성했다.

지난 1999년 개관 후 20년 만에 새단장한 체험관은 연면적 3590㎡에 1층 상상놀이터, 2층 발견놀이터, 3층 신비놀이터, 지하 기획전시실을 테마로 기초과학 중심의 136점 점시체험물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관람 중심이던 전시관이 관람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관으로 개선됐다.

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이 로봇수술, 디지털스케치, 물놀이터, 과학놀이터, 대형공기대포, 축구체험, 비누막놀이터, 육상동물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관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박재환 자연과학교육원장은 "과학체험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즐거움을 향상시키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며 "유아부터 직접 만져보고 놀아보는 체험·놀이 중심으로 아이들이 놀면서 조작하고 직접 느끼면서 호기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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