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균형발전 공모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총 사업비 259억 원 확보

  • 전국
  • 금산군

2단계 균형발전 공모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총 사업비 259억 원 확보

'지역식품산업표준화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응모

  • 승인 2019-09-06 20:29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지역 특화작물인 인삼약초뿐만 지역식품산업의 헤드쿼터 기능을 구축할 수 있는 신 성장동력 사업이 10년에 걸쳐 추진된다.

6일 금산군은 제2단계 균형발전 경쟁공모사업에 응모한 '지역식품산업표준화 시스템 구축사업' 이 사업 대상 군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총 259억원(국비 129억 원, 도비 65억 원, 군비 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균형발전사업은 충남도내 저발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

제1단계 사업은 2008년 시작됐으며 2020년 마무리에 들어간다.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추진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금산을 포함한 도내 9개 시군이 선정됐다.

금산군은 2단계 제1기(2021년~2025년) 경쟁공모사업으로 금산의 인삼약초 등 식품산업을 책임질 지역특화 사업 '지역식품산업 표준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지난 8월 신청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충남도내 9개 시군과 경쟁을 거쳐 지난 5일 최종 낙점 받았다.

이 사업은 제조가공업체의 제품생산에 필요한 기술(표준공정, 테스트베드, 품질개선)지원과 안전 원료삼 확보 제고를 위한 플랫폼 구축 등 경영체의 지속발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특화 작물인 인삼약초뿐만 아니라 지역식품산업의 헤드쿼터 기능이 구축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산지역 식품산업의 신 성장동력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경쟁공모 사업 선정으로 제조가공업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구조를 형성하고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소득을 창출하는 경제선순환 구조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략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4.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5.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3.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