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제9회 주한베트남교민회 문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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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제9회 주한베트남교민회 문화축제 열려

  • 승인 2019-09-07 17:49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김채린(부여군-9월)1
제9회 주한베트남교민회 문화축제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번 행사는 한국·베트남 수교 27주년 및 베트남 독립선언 74주년(9월2일)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베트남 교민들은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 전통국기인 금성홍기(金星紅旗)를 들고 거리에서 행진했다.

부여 결혼이주여성 김소현(여·30)씨는 "한국에서 베트남의 독립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베트남인으로써 정말 자랑스럽다"며 "모두 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그리웠던 고향 음식과 전통놀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베트남 문화 공연 외에도 장기자랑과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그리고 아오자이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패션쇼 등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채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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