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안·생비량면 활성화 230억원 투입 된다

  • 전국
  • 부산/영남

산청 신안·생비량면 활성화 230억원 투입 된다

농식품부 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 선정
2020~2024년까지 문화·복지·ICT 연계

  • 승인 2019-09-10 09:58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2019년 산청군 신안면 전경 항공촬영 1
경남 산청군 신안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가 190억원으로 어울림문화센터 조성, 목화장터 육성, 마을공동체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경남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 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등 23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신안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이다.

신안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가 190억원으로 어울림문화센터 조성, 목화장터 육성, 마을공동체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한다.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총예산은 40억원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조성, 안심가로 조성, 생태둘레길 조성 등이다.

2019년 산청군 생비량면 전경 항공촬영 (1)-1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총예산은 40억원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조성, 안심가로 조성, 생태둘레길 조성 등이다.
이들 지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주요 사업과 함께 교육·문화·복지·기반시설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면소재지권 도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농산어촌개발 사업과 연계한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배후마을에도 문화·복지 중심 ICT사업을 추진,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노후된 지역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산청군은 그동안 사업 선정을 위해 마을추진위원회 구성, 색깔있는 마을 선정, 농촌현장포럼, 마을리더 교육, 아름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펼쳐왔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 등을 통해 추진위원회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한편 주민들이 문화 혜택과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04년부터 농촌지역 교육·문화,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청=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5.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1.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