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태풍 피해농가 긴급 농촌일손돕기 지원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태풍 피해농가 긴급 농촌일손돕기 지원

과수 낙과 정리 등 피해복구 총력…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 마련

  • 승인 2019-09-11 21:21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관련 사진(3)
공주시청 공무원들이 태풍 링링여파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공주시는 11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40여 명은 우성면 신웅리 일대 피해 농가를 방문해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시는 10일부터 시청 공무원 250여 명을 각 읍면동별로 분담해 태풍 피해로 복구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낙과 정리와 벼 일으켜 세우기, 알밤 줍기 등을 펼치고 있다.

또, 관내 농협과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도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긴급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공주지역 농작물 관련 피해는 9일 현재 벼 쓰러짐 208ha, 과수 낙과 57ha, 비닐하우스 파손 5ha, 밭작물 도복 34ha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시와 각 읍?면?동, 농협 등은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마련해 일손지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와 기업체, 학교 등과 피해 농가를 연결해주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태풍 피해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에 피해 상황을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하고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2.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3.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뇌졸중 응급진료 체계 입증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