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2020년 신인 입단식'... 선수들에 등번호 '20번'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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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0년 신인 입단식'... 선수들에 등번호 '20번' 부여

  • 승인 2019-09-22 16:05
  • 수정 2024-05-09 16:09
  • 신문게재 2019-09-23 6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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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2일 '2020 신인선수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신인들은 2020년 입단 의미로 등번호 '20'이 새져진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오후 1시 중구 대전시체육회관에서 내년 시즌 프로 무대 첫발을 내딛는 신인 11명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인 선수와 가족, 박정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박종훈 단장, 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정규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유니폼 착용,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구단 임직원 상견례 등으로 진행됐다.

당초 입단식 후 신인 선수들은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가 진행되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이동, 경기에 앞서 홈 팬들에게 첫 인사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29일에 가질 예정이다.

신인선수들은 입단식 후 한용덕 감독과 선수단에 먼저 인사를 나눴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19일 신인선수 11명과 전원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금 규모는 1차지명 신지후 2억2000만 원을 비롯해 2차 1라운드 남지민 1억 6000만 원, 2차 2라운드 한승주 1억 1000만 원 등이다.

박정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있는 선수 모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프로에 입단하게 된 우수한 자원으로 오늘부터는 다시 새로운 환경에서 경쟁과 도전을 해야 한다"면서 "저는 여러분들이 오래지 않아 이글스를 대표할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그를 위한 부족함 없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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