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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화천군청 |
수중 폐기물이 방치될 경우 수질오염은 물론, 내수면 생태계 훼손과 선박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전건설과 재난구조선 2척, 공무원, 민간 잠수부 등을 투입해 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수중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작업자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화천=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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