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장애인과 함께한 행복 가득 나들이

  • 사람들
  • 뉴스

성인 장애인과 함께한 행복 가득 나들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 승인 2019-09-23 16: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IMG_3142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지난 21일 성인 장애인 15명과 함께 롯데월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성인 장애인 나들이는 성인 장애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보호자들의 자녀 양육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당사자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문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는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34명이 함께했다. 나들이는 와이드정글, 신밧드의 모험, 플라이벤처 등 롯데월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4D 체험을 통해 평소 즐겨보지 못한 스릴감 넘치는 기분을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놀이기구를 탑승한뒤에 롯데월드의 명물로 꼽히는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마무리했다.

윤창노 관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들이가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두고 더욱 풍성한 나들이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편안하고 풍성한 나들이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본부는 이번 나들이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 차량 지원과 식사 제공, 놀이공원 이용권 등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2. 김현태 제13대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임명장 수여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5.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