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주)강원랜드-(주)성성여행사 공동 관광상품 개발 협약 체결

  • 전국
  • 부산/영남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주)강원랜드-(주)성성여행사 공동 관광상품 개발 협약 체결

  • 승인 2019-10-10 06:46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대만관광객_유치_업무협약1
(제공=대구시)
대구시는 지난 8일 대구 중구 노보텔에서 ㈜강원랜드, ㈜성성여행사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하이원 리조트 연계 대구.경북 관광상품 개발 및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대구와 경북, 하이원 리조트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중 특별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 대구국제공항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 관광객의 유치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랜드와 ㈜성성여행사는 협약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 투어와 하이원 리조트를 연계하는 관광코스 공동 개발과 대만 현지 상품 출시 모객을 통한 안정적 관광상품 운영을 담당하고 대구시는 원활한 관광 상품 운영을 위한 정책 지원 등 역할분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광객 유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오는 12월부터 전통적인 관광 비수기(12월-2월) 시즌 대응을 위해 대구국제공항 입.출국하고 하이원 리조트 스키체험과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를 투어 하는 4박 5일 신규 동계 상품을 대만 현지에 출시하고 모객 판촉 할 예정이다.

향후, 겨울 스키 관광상품 뿐만 아니라 봄 벚꽃, 여름 워터파크, 가을 단풍 등 사계절 연중 특별 기획상품 개발을 통해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대만관광객을 위해 하이원 리조트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에서는 10월말 대만 단체 관광객의 모객촉진과 원활한 상품운영 지원을 위해 대만 언론 미디어 초청 팸투어를 실시해 현지 언론매체를 통한 신규 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다음 달 8일부터 개최되는 대만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집중 홍보 할 예정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관광 욕구 다변화에 맞춰 신규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겨울에 취약했던 대구.경북의 관광 상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사계절 안정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