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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 8일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대비 1차 컨설팅을 개최하고,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반 기획회의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컨설팅은 재난전문가 나사렛대 김경환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안전한국훈련 실시계획과 시나리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의 임무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으로 실시됐다.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도로터널 화재·붕괴 및 유해화학유출사고 발생을 가상해 금강유역환경청, 천안동남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육군3585부대, 한국전력, ㈜KT, 한국전기안전공사, 단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자율방재단, 재난구조단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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