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웹예능 ‘잼있는버스’ 15일 첫 방송, 공식 사이트서 론칭 이벤트 진행 중

  • 문화
  • 여성/생활

뷰티웹예능 ‘잼있는버스’ 15일 첫 방송, 공식 사이트서 론칭 이벤트 진행 중

뷰티 모바일앱 ‘잼페이스’와 함께 하는 신개념 뷰티 웹예능, 다양한 뷰티 컨셉 선보일 예정

  • 승인 2019-10-12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사진='잼있는버스' 티저 영상 캡처본>
타고 싶은 웹예능, '잼있는버스'가 10월 15일 '그랑티비' 유튜브 공식 채널 및 공식 홍보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잼있는버스'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래퍼 딘딘이 메인 MC로 나서 매 에피소드 다양하고 재미난 뷰티 컨셉을 선보이는 신개념 뷰티 웹예능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특별한 출퇴근 메이크업 딜리버리 서비스를 표방하며 뷰티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잼페이스’를 통해 메이크업, 헤어, 아침식사, 출퇴근 서비스 등 1020 여성들을 위한 로또급 풀코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잼있는버스에서 사용하는 뷰티 모바일앱 잼페이스는 뷰투버(뷰티 유튜버)들의 수많은 동영상을 인공지능(AI)기술로 검색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메이크업 동영상을 추천해준다.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얼굴 특징을 자동으로 인식, 분석해 가장 닮은 크리에이터의 메이크업 동영상을 찾는 방식이다. 

특히 뷰티 영상 중 자신이 원하는 화장 방법 부분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타임링크' 기능이 강점이다. 뷰튜버들은 대부분 풀메이크업 진행 과정을 20∼30분에 걸쳐 보여주기 때문에 특정 부분 화장법을 찾기 어렵다. 

이에 잼페이스는 뷰티 영상에 포함된 화장 방법이 무엇인지 자동으로 파악해 파운데이션, 쉐딩, 블러셔, 하이라이트, 눈, 눈썹, 입술 등 '타임링크' 버튼으로 구분해 동영상 바로 아래에 제시하여 동영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화장법만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계자는 "잼있는버스는 집 앞으로 찾아가는 메이크업 딜리버리쇼다. 뷰투버의 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뷰티웹예능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앱 잼페이스와 뷰티 전문가의 손길이 만나 최고의 메이크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잼있는버스는 10월 15일 화요일 '그랑티비' 유튜브 공식 채널 및 공식 홍보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홍보사이트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하는 잼있는버스 영상 SNS 공유 이벤트가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 중이다. 티저 영상 시청 후 '#잼있는버스, #잼버스'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영상을 공유하고 기대평과 공유 URL을 적으면 응모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2.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3.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4.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5.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1. [사설] 이삿짐 싸던 해수부, 장관 사임 '날벼락'
  2. "성심당 대기줄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해요"
  3.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4.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5. [세상보기]시한부 도시

헤드라인 뉴스


‘도시 혈관’ 교통망 확충 총력… ‘일류도시 대전’ 밑그림

‘도시 혈관’ 교통망 확충 총력… ‘일류도시 대전’ 밑그림

민선 8기 대전시가 도시의 혈관인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면서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전 대중교통의 혁신을 이끌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전 구간에서 공사를 하는 등 2028년 개통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청권 광역철도와 CTX(충청급행철도) 등 메가시티 조성의 기반이 될 광역교통망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의 30여년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해 연말 착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철도 2..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