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문화〕내 꿈은 마음을 치료하는 약사

〔당진 다문화〕내 꿈은 마음을 치료하는 약사

[다문화 자녀인터뷰] 마음을 치료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

  • 승인 2019-10-13 20:29
  • 수정 2019-10-13 20:2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윤정이
최윤정양과 어머니 후인티김꾸엔(베트남)씨


최윤정(7세) 양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자녀이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레 윤정 양도 센터를 자주 이용하게 됐고 이중언어교실, 글로벌인재양성교육 등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올해에는 제9회 시 다문화대축제에서 어린이 사회자로 활동해 베트남어로 인사말을 능통하게 구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끼를 가진 윤정 양에겐 남다른 꿈이 있고 마음을 치료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는 것이며 이는 몸이 편찮으신 외할머니를 보며 그런 꿈을 꿨고 이 밖에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이 아이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정 양은 "약사가 돼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다문화자녀 아이들에게 천사 같은 후원자가 되고 싶다"며 "꼭 성공해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약사가 되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모든 일에 열심인 윤정 양의 소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당진 = 하지영(베트남) 명예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하나시티즌 17일 이랜드전 경기 티켓 예매 시작
  2. 사전박사 채홍정 시인 네번째 시집 '사랑하며 섬기며' 펴내
  3. "14일 택배 쉽니다"… 임시공휴일 '택배 없는 날' 이용 주의
  4. [날씨] 충청권 한 밤에도 25도… 낮기온 33도까지 오른다
  5. [75주년 광복절] 호중동학군 활약했던 대청호에 경부선 놓였다면?
  1. [새책] 온전히 감동하고 희열을 느끼는 삶을 위해… '남자의 클래식'
  2. 해병대 군인.시민덕에 의식잃은 시민 살렸다
  3. [75주년 광복절] 불매운동 1년부터 애국지사 기억까지… 지역민의 열망 모였다
  4. 태안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5. 대전 중구 대흥동 노래연습장에서 불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