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킴, 공영홈쇼핑 통해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 라이브방송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루이스킴, 공영홈쇼핑 통해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 라이브방송

  • 승인 2019-10-16 13:1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oongdo

 

㈜루이스킴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를 기능성으로 한번에 섭취하는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를 공영홈쇼핑에서 25일(금) 오후 2시 40분에 라이브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개월분(60포x5박스) 세트로 판매되며,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송하는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 브랜드인 듀폰다니스코社의 유산균을 유통기한 끝까지 10억CFU이상 보장하고,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FOS)을 3,300mg 복합배합하여, 내 몸안의 유산균을 스스로 증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를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포뮬러라고 부르는데 ㈜루이스킴에서 출시된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시스템이 접목되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한 블루베리 맛 제품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임산부 등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루이스킴 업체 관계자는 “면역세포의 70~80%가 존재하는 장에서 이상적인 장내 세균 비율은 유익균 8 대 유해균 2이다. 유산균은 많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살아서 장까지 가서 잘 증식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주시, 옥정물류창고 2부지 사업 취소·용도변경 양해각서 체결
  2.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3.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4.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5.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1.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120주년' 지질자원연 지질박물관 특별전
  4.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5. KAIST 비싼 데이터센터 GPU 대신 내 PC·모바일 GPU로 AI 서비스 '스펙엣지' 기술 개발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형식이 아닌 실질적 특별시 완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시) 관련 핵심 특례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조직권·예산권·세수권 등 실질적 특례가 반드시 법안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법안이 가장 중요하다"며"형식적 특별시로는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충청권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방정부 모델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각..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