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보강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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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보강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검출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여부 4~5일 소요

  • 승인 2019-10-18 07:0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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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과 미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충북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지난 16일 각각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야생조류 분변을 중간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고,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앞으로 4~5일 더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의해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앞서 충남 천안시 곡교천 상류인 봉강천에서 지난 1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검출됐던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은 저병원성인 것으로 17일 최종 확진된 바 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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