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발한 배터리는 랜턴에 사용하는 리튬배터리로 폭발 당시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모든 직원이 퇴근한 이후에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내부 30㎡가 그을리고 기타 집기류가 소실돼 재산피해는 150여만 원으로 추정된다.
최초 화재 신고는 폭발이 발생하고 출동한 보안 업체 직원이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다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에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