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5위... 목표 초과달성

  • 스포츠
  • 스포츠종합

대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5위... 목표 초과달성

  • 승인 2019-10-20 10:13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AKR20191019045900007_01_i_P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대전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목표인 7위보다 2단계 상승한 성적이다.

대전장애인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1개 종목에 참가해 금 62개, 은 61개, 도 53개를 획득했다. 총득점 10만8182점을 따내며 종합 5위에 올랐다.

대전은 선수단 규모는 286명으로 17개 시·도 중 세종·제주에 이어 15번째의 소규모로 꾸려졌다. 우수선수의 타 시·도 이적, 일부종목 대진 불운 등 악조건의 환경으로 이번 대회 순위 하락 등이 예상됐다.

악조건에도 대전은 전략 종목인 육상, 수영, 볼링, 론볼 등에서 선전했고, 육상·수영·역도·양궁·사이클에서 8개의 한국신기록과 4개의 대회신기록이 갈아치우며 타 시·도를 압도했다.

김홍영 대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 이적 등 어려운 여건으로 10위권 성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했는데, 예상을 깨고 종합 5위를 달성했다"며 "이번 대회를 토대로 성적 향상을 위한 신인선수 발굴과 우수선수 영입, 경기력 향상 등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체육 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해 다음 대회를 준비해 대전이 장애인체육행복 1등 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2.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3.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4.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1.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2.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3.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4.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5.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가 다자녀 가구의 통행료 할인 혜택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세 자녀 이상)과 8월(두 자녀 이하)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제도 시행 이후 할인 받은 차량은 모두 89만대로, 금액은 3억 4800만원(대당 391원)으로 조사됐다. 저출생 대책 중 하나인 다자녀 가구 주말·공휴일 10% 통행료 할인은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만 적용한다. 천안∼논산과 인천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