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광균 교수, 골다공증학회 최우수연제상

건양대병원 김광균 교수, 골다공증학회 최우수연제상

골다공증성 대퇴골 골절 수술에 짧은 골수정 효과적

  • 승인 2019-10-21 12:39
  • 수정 2019-10-21 12:39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46)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비전형 전자하 대퇴골 골절 시에 긴 골수정을 이용한 고정이 정말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골다공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약제를 3년 이상 장기 복용 시 약한 외상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비전형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퇴부 골절 부위 수술 시 주변부의 추가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기다란 골수정을 삽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짧은 골수정을 삽입한 환자와 비교했을 때 골절 위험성에 차이가 없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김광균 교수는 "짧은 골수정 삽입하는 수술시간은 비교적 짧고 방사선 조사량도 줄일 수 있어 환자에게도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며 "골다공증성 골절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하나시티즌 부천에 0-1패, 리그 4위로 추락
  2. 침체된 문화공연예술계 마중물… 제12회 대전창작희곡공모전
  3. 제8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8월 막 오른다
  4. 시중 일부 청바지서 발암물질 '아릴아민' 검출
  5. [영상]사회적 거리두기&생활 속 거리두기 뭐가 다르죠?
  1. [화제] "쉬는 날에도 몰카범 보이면 잡아야죠"
  2. [영상]답답해서 내가 찍었다! 허정무 유튜버가 되다?
  3. "제2의 최숙현 막아라" 대전 체육계도 비상
  4. '투기과열지구' 지정 2주 대전시… 7월 분양 여파는?
  5. <속보>대전 조달청 근무 확진자 나와...누적 150명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