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중, 2019 서산시 진로 박람회 참가

  • 전국
  • 서산시

서산 대산중, 2019 서산시 진로 박람회 참가

전교생, 진로탐색 능력 신장과 직업체험의 기회 가져

  • 승인 2019-10-23 15: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KakaoTalk_20191023_125316316_12
서산 대산중학교 전교생들은 진로탐색 능력 신장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KakaoTalk_20191023_125316316_01
서산 대산중학교 전교생들은 진로탐색 능력 신장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KakaoTalk_20191023_125316316_05
서산 대산중학교 전교생들은 진로탐색 능력 신장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KakaoTalk_20191023_125316316_06
서산 대산중학교 전교생들은 진로탐색 능력 신장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서산 대산중학교(김태영)는 23일 전교생 148명이 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2019 서산시 진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능력 신장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대산중 학생들은 직업체험관, 대학체험관, 진로상담관, 동아리관 등을 돌아보면서 이색 유망직업, 직업전문인 등 직업체험활동을 하고 다양한 학과체험을 하는 등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박람회 대학체험관 부스에 참가한 대산중 3학년 변민수 학생은 평소 자신이 궁금해 하던 글로벌관광학과 부스를 방문하고 학과소개 영상감상과 상담을 통해 글로벌관광학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산중 손덕환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생각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4.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5.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1.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2. 인천 부평구, 주민 참여형 ‘별빛굴포 은하수길’ 개최
  3.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노후 전선·붕괴 직전 천장…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덕에 위기 넘겨
  4.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5.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헤드라인 뉴스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모시는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국립호국원이 없었던 설움을 씻어내고 충남에서도 호국영령을 제대로 예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9일 총사업비 495억원 규모의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한 2026년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말 기준 충남 보훈대상자는 3만3479명으로, 참전유공자·제대군인 등을 포함한 향후 국립묘지 안장 수요는 1만8745명으로..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 12월 금리 변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제약 업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한 달 새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5333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79조 446억 원으로 전월(174조 5113억 원) 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충북 지역의 시총은 2.4%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에서 가스폭발로 연기가 많이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78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당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