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충청남도 논산시와 자매결연 체결

  • 전국
  • 부산/영남

문경시, 충청남도 논산시와 자매결연 체결

  • 승인 2019-11-08 06:5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1. 1106 총무과- 문경시 논산시 자매결연 체결식1
고윤환 문경시장(왼쪽)과 황명선 논산시장이 결연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문경시)
문경새재의 고장 경북 문경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양 기관의 의회의장과 시의원, 민간단체장들까지 참석해 대한민국 동서를 아우르는 뜻깊은 자매결연 체결식을 서로 간 축하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논산시장과 논산시 의회의장, 시의원, 그리고 민간단체 회원들의 문경시 방문을 매우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민관 교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이해 지자체간 전 방위적인 교류협력은 필수이므로 오늘의 특별한 만남이 양 기관의 상생을 위한 또 다른 기회로 자리 잡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근대 아리랑의 효시인 문경새재아리랑의 탄생지이자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문경시와의 자매결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과 공동번영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논산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계백장군유적지 황산벌, 육군 훈련소로 유명한 곳이며 최근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선샤인랜드와 삼국시대 유적지, 많은 먹거리를 바탕으로 한 관광메카도시로 오래 전부터 자리잡아 우리 문경시와 유사한 특색을 가진 지자체이기도 하다.

문경시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삼아 논산시를 대상으로 시만의 귀농 귀촌.귀향 및 스마트 팜 정책을 홍보하고 농.특산물 판로를 새로이 구축해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꾀할 예정이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5.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