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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기관부와 학생부에서 총 76개팀이 출전, 학생부는 탐지경기와 장애물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개최 이래 최다 참가팀인 8개 학교 40개 팀(탐지경기 23팀, 장애물경기 17팀)이 출전해 탐지분야와 장애물 이어달리기 종목의 우열을 가렸다.
연암대는 탐지경기 분야에서 박은혜 학생(동물보호계열 2학년)이 대상을, 장애물경기 분야에서는 박은혜, 남하영, 김하연 학생(동물보호계열 2학년)이 팀을 이뤄 장려상을 받았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는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반려동물 실내훈련센터와 교육관을 신축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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