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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소하는 '띵(명·名)작 스튜디오'는 상명대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CT(Computational Thinking), DT(Design Thinking), MT(Material Thinking)교육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울러 청년창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인근 5개 대학 4만8500여명의 대학생들과 일반인, 천안·아산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및 공장형 벤처타운에 입주한 중소기업, 진로체험을 위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웅기 총장은 "지역 특성이라 할 수 있는 5개 대학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운영을 활성화해 대학의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등 연계를 통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고 구현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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