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반은 재난,부상,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빠진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 여성농가, 75세 이상 고령농가에게 급히 일손을 지원한다.
이에 21일은 갑작스러운 맹장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사리면의 한 농가를 찾아 고춧대 뽑기, 비닐제거 작업 등에 나서며 농가의 바쁜 일손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긴급지원 대상 농가들이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통해 농가의 근심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